우주소녀 출신 성소, 中 근황 주목…달라진 얼굴 왜 [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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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 출신 중국 가수 청샤오(성소)의 달라진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청샤오가 지난 7월 중국에서 열린 한 음악 페스티벌에 참서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또한 매체는 청샤오가 밤새도록 게임하고 배달 음식을 먹어서 부기가 생겼다고 간접적으로 루머를 반박했다고 전했다.
한편 청샤오는 지난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했으나 2018년 국내 스케줄을 중단하고, 중국 활동에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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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우주소녀 출신 중국 가수 청샤오(성소)의 달라진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청샤오가 지난 7월 중국에서 열린 한 음악 페스티벌에 참서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청샤오는 이목구비가 눈에 띄게 부은 모습으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이를 가렸지만 이전과 달라진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 의혹 등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는 약물 부작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소후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저혈압을 앓고 있는 성소는 약을 처방 받았으나, 부작용을 겪고 있다.
여기에 3일간 연속 촬영을 진행하고, 여러 지역을 오가는 잦은 행사 무대 등 강행군이 이어지면서 상태가 더욱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또한 매체는 청샤오가 밤새도록 게임하고 배달 음식을 먹어서 부기가 생겼다고 간접적으로 루머를 반박했다고 전했다. 지난 6일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전과 같은 모습이 담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청샤오는 지난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했으나 2018년 국내 스케줄을 중단하고, 중국 활동에 집중해 왔다. 이후 지난 2023년 3월 우주소녀를 공식 탈퇴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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