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상대 유일한 패배, 26년전 1패가 신경 쓰이는 브라질…'한국은 위협적인 팀'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과 브라질이 3년 만의 재대결을 치른다.
한국과 브라질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지난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이후 3년 만에 브라질과 만난다. 브라질은 지난 2022년 서울에서 열렸던 한국전에서 5-1 대승을 거둔 것을 포함해 최근 3차례 한국과의 맞대결에서 12골을 몰아 넣는 화력을 선보였다.
CNN브라질은 9일 '브라질은 26년 동안 한국에 패하지 않았다. 1995년 첫 맞대결을 펼친 후 한국과 8번 대결했고 7승1패를 기록했다. 첫 패배는 1999년 열린 경기로 당시 한국의 홈에서 김도훈이 득점해 한국이 승리했다. 이후 브라질은 20년 넘게 한국을 상대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한국과 브라질의 역대 경기들을 조명했다. 또한 '브라질은 그 동안 아시아 원정에서 얼마나 강력했는지 보여줬다. 한국에서 치러진 6경기 중 브라질은 5승1패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브라질 매체 UOL은 '브라질은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서울에서 한국과 대결한다. 브라질은 한국을 상대로 최근 전벅에서 압도적은 우세를 보였다. 브라질은 7승을 했지만 한국도 1승을 거뒀다. 2022 카타르월드컵 이전에도 한국과 브라질은 평가전을 치렀다. 당시 브라질은 한국을 상대로 5-1로 이겼다'면서도 '한국을 브라질을 상대로 단 한번 승리를 거뒀다. 1999년 홈에서 한국은 김도훈의 결승골 덕분에 브라질을 격파했다'고 언급했다.
브라질 대표팀의 안첼로티 감독은 한국전을 앞두고 "이번 아시아 원정에서 2승이 목표"라며 "아시아 국가를 상대하는 것은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큰 경험이고 팀이 성장할 수 있는 요소다. 한국과 일본은 월드컵에서도 만날 수 있는 팀이다. 브라질 대표팀의 아시아 원정은 중요하고 의미있는 경험"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안첼로티 감독은 한국 공격을 이끄는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유럽에서 많은 경험을 했던 선수이고 위협적인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한국이 볼을 가지고 잘하는 팀이고 수비 압박 강도도 높고 역습도 잘하는 팀이다. 내일 경기가 브라질 대표팀 입장에서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 치르는 아시아 원정에서 브라질 대표팀의 주장으로 선임된 카세미루는 "한국과 일본은 아시아에서 수준 높은 팀이다. 월드컵에서 어떤 경우의 수를 만날지 모른다. 모든 것을 감안해 월드컵을 앞두고 2경기를 치르는 것은 의미있다. 우리가 아시아권 국가 수준을 파악하는데 유용하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또한 한국에 대해선 "한국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다. 한국이 스리백도 할 수 있고 포백도 할 수 있고 미드필더가 2명이나 3명이 배치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국 선수들 중에 이미 유럽 빅클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볼이 전달되면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볼이 전달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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