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입가 어루만지는 장기용...'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 "눈부신 케미"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2025. 10. 10.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안은진의 도파민 폭발 로맨스가 시작된다.

오는 11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 공지혁(장기용)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안은진의 도파민 폭발 로맨스가 시작된다.

오는 11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 공지혁(장기용)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다. '천원짜리 변호사' 김재현 감독과 '쌍갑포차', '지금부터, 쇼타임!' 하윤아 작가, 태경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SBS 평일 로맨스 드라마 신드롬 부활을 예고한다.

10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극 중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그릴 남녀주인공 장기용과 안은진의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사진 속 장기용과 안은진은 휴양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에서 등을 마주한 채 앉아 있다. 따뜻하게 비추는 햇살 속 두 사람의 그림 같은 비주얼이 '눈호강 드라마'를 예고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도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이 마주 앉은 가운데 장기용이 부드러운 손길로 안은진의 입가를 어루만지고 있는 것. 마치 실제 연인의 데이트 장면인 듯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두근두근 설렘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극 중 장기용과 안은진은 천재지변급 키스와 함께 스파크가 팍팍 튀는 사랑에 빠진다"라면서 "장기용, 안은진 두 배우는 눈부신 케미스트리로 주인공들의 로맨스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장기용, 안은진 두 배우의 케미가 2025년 11월 시청자 여러분의 눈도 마음도 설레게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