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정자원 화재 국정조사 제안..“단순한 사고 아냐”

이하린 2025. 10. 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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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제안했습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국정자원 화재에 대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국가행정시스템 전체가 단 한 번 사고로 송두리째 무너질 수 있다는 매우 무서운 경고"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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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국민의힘TV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제안했습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국정자원 화재에 대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국가행정시스템 전체가 단 한 번 사고로 송두리째 무너질 수 있다는 매우 무서운 경고”라고 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원인 규명과 복구 지연 사유, 시스템 관리와 컨트롤 타워 책임까지 국정조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특히 정부는 화재로 중단된 시스템이 647개라고 했다가 어제 다시 확인한 결과 709개로 정정했다”며 “주먹구구식 관리도 아닌데 화재 발생 후 2주가 되어가는데, 정부는 피해 규모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정부 책임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화재 원인 역시 불분명하다”면서 “교체 과정에서 작업 매뉴얼이 지켜졌는지 평소 관리가 부실했는지조차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국민이 원하는 것은 한 점 의혹이 없는 진상규명”이라며 “이번 국가 재난을 두고 화재 원인, 피해 규모, 컨트롤타워인 대통령실의 대응까지 총체적인 부실을 전면 재점검하고 책임 소재를 끝까지 밝혀내는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국정조사를 통해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이재명 정권의 무능과 안일함을 바로잡도록 하겠다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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