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전격 경질, 인도네시아도 관심 집중···스포츠 톱3 뉴스 장식

울산 HD에서 경질된 신태용 감독(55) 소식에 인도네시아도 집중했다.
CNN인도네시아는 10일 신태용 감독의 경질 소식이 ‘스포츠 톱3’ 뉴스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신 감독이 전날 성적 부진으로 울산 HD에서 전격 경질된 소식과 이에 대한 신 감독의 반응이 가장 인기 있는 기사였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을 4년여 이끌었던 신 감독이 떠난지 10개월이 지났지만, 현지에서는 여전히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신 감독은 전날 울산에서 전격 경질됐다. 울산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으로 8월초 지휘봉을 잡은 신 감독과 계약 해지했다. 이제 울산과 신 감독은 짧은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면서 “18일 광주FC전부터 노상래 유소년 디렉터가 감독대행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신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해임된 김판곤 전 감독의 후임으로 8월 5일 울산의 지휘봉을 잡았다.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진출했던 신 감독은 2020년 인도네시아를 맡아 성공을 거뒀다. 인도네시아 A대표팀과 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함께 지휘하며 2020 미쓰비시컵 준우승, 2022년 미쓰비시컵 4강 등의 성적을 냈다. 그러다 지난 1월 갑작스레 경질됐다. 이후 휴식기를 보내던 신 감독은 13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해 큰 기대를 모았으나 결과는 신통치 못했다. 신 감독은 울산에서 두 달 사이 정규리그에서 8경기를 치러 1승3무4패에 그쳤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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