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웃음 잃었다···IBK전 위기 봉착
이선명 기자 2025. 10. 10. 08:26

김연경이 감독으로 첫 결과가 공개된다.
김연경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3회에서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맹공에 위기에 몰리지만, 특단의 조치와 날카로운 피드백으로 팀 안정화에 나선다. 위기 속에서 ‘서브 왕’으로 거듭난 문명화의 활약이 더해지며 경기는 예측불허의 양상으로 흘러간다.
앞서 필승 원더독스는 1세트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으나 2세트에 들어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상대 팀의 맹공에 분위기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약속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기에 김연경 감독은 미소를 잃었다. 결국 김 감독은 특단의 조치를 꺼내 들며 팀 안정화에 나섰고, 경기를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피드백으로 선수들의 집중력을 높였다.
원더독스가 위기에 몰린 사이, 지난 방송을 통해 서브 왕으로 거듭난 문명화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의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에 원더독스 쪽으로 분위기가 넘어오기 시작했다. 여유롭던 IBK는 조직력이 살아난 원더독스의 공세로 순식간에 위기감에 휩싸였고, 한 점 한 점이 날 때마다 환호와 탄식이 코트를 뒤덮으며 예측불허의 경기가 이어졌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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