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연휴 172만 봤다…개봉 7일째 손익분기 돌파
이명주 2025. 10. 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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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스'(감독 라희찬)가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손익분기점까지 넘겼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스'는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3~9일 172만 4,157명을 동원했다.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17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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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가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손익분기점까지 넘겼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스'는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3~9일 172만 4,157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72만 9,426명이다.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170만 명)을 돌파했다. 추석 당일인 6일에는 좌석판매율 40.4%를 기록, 가족 단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보스'는 코믹 액션 장르물이다.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양보하려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렸다.
한편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감독 요시하라 타츠야)이 그 뒤를 이었다. 각각 104만 명, 78만 명이 관람했다.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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