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걱정 할 필요 없다"…'11만전자'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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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0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이제 걱정보다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종전 9만 4000원에서 11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동사의 주가는 파운드리 고객사 확보 및 주요 고객사 HBM 인증 등을 통해 그동안 디스카운드 받았던 밸류에이션을 회복하고 있다"며 "이제는 정상화된 밸류에이션에 더해 긍정적인 메모리 업황으로 기대 이상의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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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NH투자증권은 10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이제 걱정보다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종전 9만 4000원에서 11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8만 9000원이다.

류 연구원은 “MX 부문은 플래그십 제품의 긍정적인 판매 흐름에 힘입어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SDC 역시 성수기에 진입하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파운드리·LSI는 가동률 상승과 함께 적자폭이 감소하고 D램과 낸드의 비트그로스는 전분기 대비 각각 10.5%, 1.2% 증가할 것”이라며 “HBM의 경우 주요 고객사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상반기 출하량과 유사한 수준의 분기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그는 “동사의 주가는 파운드리 고객사 확보 및 주요 고객사 HBM 인증 등을 통해 그동안 디스카운드 받았던 밸류에이션을 회복하고 있다”며 “이제는 정상화된 밸류에이션에 더해 긍정적인 메모리 업황으로 기대 이상의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HBM의 주요 고객사인 AMD가 OpenAI와 대규모 GPU공급 계약을 진행했고 2026년 하반기부터 MI450의 본격적인 공급이 예정된다”며 “부진했던 HBM 출하량은 AMD를 포함해 다양한 고객사 확보로 2026년 DRAM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 연구원은 아울러 “일반 메모리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HBM 계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는 추가적인 실적 상향 요소”라고 평가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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