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이혼 후 첫 진심 고백…“10kg 늘고 코 다 뺐다, 지금은 자연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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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이혼 후 처음으로 자신의 근황과 속마음을 솔직하게 전했다.
지난 6일, 서인영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요즘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다"며 웃었다.
서인영은 "MBTI는 ESTP 아니면 ISTP다. 요즘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제일 편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인영은 "이제 그만 자야한다. 고마워. 사랑해"라며 팬들에게 진심을 담은 인사를 전하고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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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이혼 후 처음으로 자신의 근황과 속마음을 솔직하게 전했다.
지난 6일, 서인영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요즘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다”며 웃었다.
그는 “10kg 정도 쪘다”고 털어놓으며 “일단 떡이랑 빵은 끊었다. 예전엔 한약으로 감량했는데, 이번엔 건강하게 빼서 컴백하고 싶다”고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예전엔 타투나 피어싱으로 나를 꾸미는 게 좋았는데, 이제는 그 모든 걸 뺐다”며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내면의 평화를 택한 달라진 가치관을 전했다.
서인영은 “MBTI는 ESTP 아니면 ISTP다. 요즘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제일 편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솔비, 가희, 주얼리 멤버들과 여전히 연락하고 있다”고 전하며 반가움을 안겼다.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도 전했다. 그는 “윤상 선배님과 함께 작업한 곡이 있다. 조금 더 준비해서 살을 빼고 제대로 컴백하고 싶다”며 “이번 노래는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을 수 있는 곡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인영은 “이제 그만 자야한다. 고마워. 사랑해”라며 팬들에게 진심을 담은 인사를 전하고 방송을 마무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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