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응급환자 적정시간 내 병원 도착률 50% 수준서 '제자리걸음'
2025. 10. 10. 06:15
심근경색과 뇌졸중, 심각한 외상 등 급성기 중증응급환자가 적정시간 안에 최종 입원 치료기관에 도착하는 비율이 5년째 50% 안팎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대 급성기 중증응급환자 14만4천여명 중 50.6%가 적정시간 내 응급실에 도착해 최종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질환별로 심근경색은 발병 후 2시간 이내, 출혈성·허혈성 뇌졸중은 3시간 이내, 중증 외상은 1시간 이내였습니다.
중증응급환자의 적정시간 내 입원 치료기관 도착 비율은 2021년 49.7%에서 5년간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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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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