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8회_기상 전망과 배터리 화재 예방대책
Q. 올해 태풍 영향 없는 이유는? 여름철 한반도에 자리 잡은 북태평양고기압 영향 때문 9월 중순 이후 북쪽의 찬 공기 남하·북태평양고기압 이탈 최근 태풍 진로 중국 남부·대만·남중국해 등으로 치우쳐
Q. 10월 태풍 전망은? '10월 태풍' 1951년 이후 다섯 차례 발생·가능성 낮아 10월엔 해수면 온도 낮아져 서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 적어 북서태평양 해수면 온도에 따라 간접 영향 받을 수도
Q. 집중호우 예보 시 행동요령은?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막힌 곳은 뚫어야 침수 예상되는 건물은 모래주머니·물막이 판 준비해야 둔치 주차장에 주차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야
Q. 상습 침수 지역 대처요령은? 지하 공간 바닥에 물이 조금이라도 찬다면 즉시 대피해야 타이어 높이 2/3 이상 잠기기 전에 차량을 이동시켜야 물이 차오른다면 차량을 두고 사람만 즉시 탈출해야
Q. 강릉시 재난사태 23일 만에 해제?
강릉시 주요 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 지속적으로 상승 비상 방류 등 인근 하천·지하수·댐 통한 추가 수원 확보 소방청 국가소방동원령·환경부의 가뭄 경보 단계도 함께 해제
Q. 가뭄 피해 예방대책은? 온난화 빨라지며 폭염형 급성 가뭄 빈도 더 늘어날 전망 상수도 현대화 사업·농촌용수 개발로 누수율 줄일 전망 정수장 증설·지하 저류 댐 건설 등을 중장기적으로 추진
Q. 날씨 전망은? 10월과 11월은 기온이 평년보다 대체로 높을 전망 10월과 11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전망 '따뜻하고 습한 남풍 유입' 10월 기온 상승할 듯
Q.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원인 '리튬이온배터리' 폭발 서버 파손 우려해 소량의 물·이산화탄소 가스 소화 설비 사용 화재 22시간 만에 진화·리튬이온 배터리 팩 384개 전소
Q. 리튬이온배터리 열 폭주 현상은? 배터리 손상 시 순식간에 온도가 최대 1천℃까지 올라 전 세계적으로 리튬이온배터리에 대한 마땅한 소화제 없어 현재 다량의 물을 뿌려 배터리를 담가서 냉각소화 진행
Q.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원인 조사는? 불이 난 배터리는 2014년 8월 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 설치 '화재 배터리' 지난해와 올해 정기 검사에서 정상 판정 받아 배터리 설치 시 안전 수칙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 나와
Q. 전산망 이중화 작업 여부는? 쌍둥이 시스템인 전산망 이중화 체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대규모 클라우드 운영체계는 서비스 이중화 체계 필요 국가전산자원 시스템 보호할 공주센터 예산 문제로 운영 안 돼
Q. 국가 전산망 화재 예방은? 국가 사이버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사이버 보안 약화 우려 피해 입은 전산 시스템은 민관 협력형 클라우드 존으로 이전 책임 소재 철저히 조사해 재발 방지 위한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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