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드보이 박찬욱' 여성 캐릭터 표현에 부족함 느껴 작가 정서경과 '시나리오 공동 집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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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의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다큐멘터리 '뉴 올드보이 박찬욱'에서는 영화감독 박찬욱을 조명했다.
정서경 작가는 박찬욱과 처음 만났던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 만났을 때 백수였다. 28살인가? 30살은 되기 전이었다. 그런데 사실 그전까지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본 적 없었다. 그래서 올드보이를 봤는데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찍는 감독님을 모르고 살았구나 싶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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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의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다큐멘터리 '뉴 올드보이 박찬욱'에서는 영화감독 박찬욱을 조명했다.
박찬욱은 칸 영화제 수상 이후 머무르기보다 새로움을 선택하며 새로운 시나리오 집필 파트너로 정서경을 선택했다.
정서경 작가는 박찬욱과 처음 만났던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 만났을 때 백수였다. 28살인가? 30살은 되기 전이었다. 그런데 사실 그전까지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본 적 없었다. 그래서 올드보이를 봤는데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찍는 감독님을 모르고 살았구나 싶더라"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정신을 차려보니 새 작품을 같이 쓰자고 제안을 받았다"라고 박찬욱 감독과 인연을 맺게 된 때를 설명했다.
올드보이 후 박찬욱 감독은 자신의 시나리오의 치명적인 단점을 발견했다. 주로 남성 주인공들의 대립을 다룬 전작들에서 여성 캐릭터 표현에 부족함을 느꼈던 것.
그리고 그는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여성이 주인공인 이야기를 만들기로 결심했고 정서경 작가를 새로운 파트너로 맞았던 것. 그렇게 탄생하게 된 작품이 바로 영화 '친절한 금자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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