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D-2' 곽튜브, 막판 다이어트 스퍼트?..."긴장 속 한강 러닝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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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불과 이틀 앞둔 유튜버 곽튜브가 한강 러닝을 즐겼다.
9일 곽튜브는 '한강러닝 폭풍의 질주 #런닝#한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튜브는 올블랙으로 맞춰 입은 러닝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옷은 10km 뛰었는데 기록은 1km" "결혼식 몸매관리는 벼락치기죠" "역시 곽튜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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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결혼을 불과 이틀 앞둔 유튜버 곽튜브가 한강 러닝을 즐겼다.
9일 곽튜브는 ‘한강러닝 폭풍의 질주 #런닝#한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튜브는 올블랙으로 맞춰 입은 러닝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결혼식을 앞두고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예비 신랑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곡튜브의 러닝 기록은 화려한 착장과는 달리 단 1.04킬로미터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옷은 10km 뛰었는데 기록은 1km” “결혼식 몸매관리는 벼락치기죠” “역시 곽튜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튜브의 결혼식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다. 예비신부가 비연예인임을 고려해 양가 가족, 친척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곽튜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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