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관두고 전업작가 할만하네..‘중증’ 원작자 “의사 수입 3~4배”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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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이낙준(한산이가)이 웹소설 수입 규모를 언급했다.
주우재는 "그 기간이 되게 힘들지 않냐. 그걸 겪고도 놓을 정도면 '중증' 이게(수입) 가득 채운다는 거다"라고 말했고, 이낙준은 "'중증' 전에도 웹소설 수입이 나쁘지 않았다. 의사 수입의 3~4배 정도 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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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채연 기자] ‘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이낙준(한산이가)이 웹소설 수입 규모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가수 강남, 이비인후과 전문의 겸 작가 이낙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우재는 이낙준에 “의사면서 작가잖아요. 어디에 치중되어 있냐”고 물었고, 이낙준은 “저는 100% 작가 쪽에 치중되어 있다. 진료 안한지 5년 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남은 “그건 당연히 돈이 훨씬 더. 몇 배예요?”라고 물었고, 이낙준은 “제가 의사로 활동한 게 레지던트, 군의관, 월급 의사만 해봤다”고 털어놨다.
주우재는 “그 기간이 되게 힘들지 않냐. 그걸 겪고도 놓을 정도면 ‘중증’ 이게(수입) 가득 채운다는 거다”라고 말했고, 이낙준은 “‘중증’ 전에도 웹소설 수입이 나쁘지 않았다. 의사 수입의 3~4배 정도 된다”고 고백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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