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영숙·미스터 김 통했다.."날 여자로 봐줘"[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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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1기 영숙과 미스터 김이 핑크빛 분위기를 냈다.
11기 영숙은 "어제 밤에 여자들 난리 나서 못 나왔다"라며 미스터 김을 만났다.
미스터 김은 "내 입술 텄다고 립밤을 챙겨주더라. 그게 진하게 생각난다. 밖에서는 여자친구가 챙겨주고 하지 않나. 약간 설레기도 하고 오랫동안 잊고 있던 기억이 살아난다. 어쩌면 11기 영숙과 발전적인 관계를 가질 수도 있겠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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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마지막 날이 펼쳐졌다.
11기 영숙은 "어제 밤에 여자들 난리 나서 못 나왔다"라며 미스터 김을 만났다. 그는 미스터 김에게 립밤을 발라주는가 하면, 미스터 김은 11기 영숙의 입술을 터치하기도 했다.
미스터 김은 "내 입술 텄다고 립밤을 챙겨주더라. 그게 진하게 생각난다. 밖에서는 여자친구가 챙겨주고 하지 않나. 약간 설레기도 하고 오랫동안 잊고 있던 기억이 살아난다. 어쩌면 11기 영숙과 발전적인 관계를 가질 수도 있겠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이따 선택할 기회가 있다면 선택해도 되냐. 얘기해 볼 수 있으니까"라며 "자연스럽게 만난 거 같다. 난 사실 일정 시간에 자긴 했지만, 생각이 많았다. '11기 영숙은 어떨까'라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11기 영숙은 "내가 가서 아무도 오지 말라고 할까.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으니까? 남자들한테 '저 선택하지 마세요' 하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말도 안 되는 어필을 많이 한다. 보고 있으면 너무 웃기고 일단 나에 대해서 되게 좋게 생각한다. 날 여자로 봐주고 이런 걸 좋아했나 보다. 이래서 같이 있는 게 좋았구나 싶었다"라고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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