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한 "미스터권, 막살아…난 노선 잘못 탔다" 씁쓸

이지현 기자 2025. 10. 9.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 한이 미스터 권을 향해 씁쓸한 속내를 털어놨다.

9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23기 옥순과의 관계를 정리한 미스터 한이 이미 짐 정리를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미스터 한이 미스터 권을 향해 "넌 막살잖아. 그냥 막 하니까 여자들이 4명씩 오잖아. 난 올 일이 없잖아"라면서 "난 처음부터 노선을 그렇게 탔잖아"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솔사계' 9일 방송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미스터 한이 미스터 권을 향해 씁쓸한 속내를 털어놨다.

9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23기 옥순과의 관계를 정리한 미스터 한이 이미 짐 정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를 듣자마자, 미스터 권이 의아해했다. 그가 "최종 커플 돼서 차에 누군가 탈지도 모르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미스터 한이 그럴 일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특히 미스터 한이 미스터 권을 향해 "넌 막살잖아. 그냥 막 하니까 여자들이 4명씩 오잖아. 난 올 일이 없잖아"라면서 "난 처음부터 노선을 그렇게 탔잖아"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앞서 11기 영숙에게 호감을 가졌다가 23기 옥순에게 직진 후 성급하게 관계를 정리했기 때문.

미스터 한이 씁쓸해하는 모습을 본 MC 데프콘이 "돌아보니 미스터 한이 '내가 너무 성급했던 거 아닌가?' 후회도 드나 보다"라며 안타까워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