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마리 새끼 젖먹여…’ 소백산 멸종위기 여우 양육 장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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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이 추석을 맞아 국립공원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여우 등 다양한 야생생물의 양육 장면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9일 국립공원공단이 공개한 영상에는 소백산에서 어미 여우가 새끼 12마리를 양육하는 모습이 담겼다.
어미 여우가 이전에 출산했던 개체와 각자의 새끼를 함께 돌보는 공동 양육 모습도 관찰됐다.
이 밖에도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팔색조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장면과 노루, 멧돼지 등 여러 야생동물의 양육 행동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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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이 추석을 맞아 국립공원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여우 등 다양한 야생생물의 양육 장면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9일 국립공원공단이 공개한 영상에는 소백산에서 어미 여우가 새끼 12마리를 양육하는 모습이 담겼다. 어미 여우는 굴 주변에서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며 보살피고 있다. 어미 여우가 이전에 출산했던 개체와 각자의 새끼를 함께 돌보는 공동 양육 모습도 관찰됐다.
가야산에서는 담비의 공격으로부터 새끼를 지켜내는 어미 고라니의 행동도 포착됐다. 속리산 고지대 암벽지대에서는 산양과 새끼 산양이 나란히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새끼에게 젖을 물리는 모습이 촬영됐다.
이 밖에도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팔색조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장면과 노루, 멧돼지 등 여러 야생동물의 양육 행동이 포착됐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야생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양육 장면으로, 국립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보여주는 귀중한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국립공원 내 야생동물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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