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순풍’으로 현찰 3억+34평 아파트까지 구매‥아빠 박영규 폭로(순풍패밀리)

사진=tvN STORY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 캡처

사진=tvN STORY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 캡처

사진=tvN STORY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영규가 과거 김성은의 재력을 폭로했다.

10월 9일 방송된 tvN STORY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에서는 ‘순풍 산부인과’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영규, 이창훈, 김성은, 김성민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의찬 역을 맡았던 김성민이 등장하자, 25년 만에 김성민을 만난 박영규는 “너 진짜 보고 싶었어”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박영규는 김성민에게 “부모님은 잘 계시냐. 엄마가 널 데리고 다니시던 기억이 생생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창훈은 “미달이 엄마랑 저랑 동갑이다. 서로 친구를 했다. 근데 미달이가 저한테 오빠라고 하는 거다. 그때 초등학생인데”라고 당황스러웠던 순간을 떠올렸다.

박영규는 “미달이의 정신 연령은 그때 나는 친구로 생각했다. 내가 오죽했으면 수입이 얼마냐 그런 걸 물어봤겠나. 나하고 같은 수준으로 본 거다”라고 대변했다.

그러면서 박영규는 “‘요새 잘 나가던데 얼마나 벌어놨니’라고 했더니 ‘현찰로 3억 있고요. 아파트 34평짜리 하나 샀어요’라고 하더라. 그런 배짱이 없으면 안 됐다”라고 폭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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