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연하와 4혼’ 박영규, 딸 미달이 결혼 축하에 “아빠가 미안하다”(순풍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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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와 미달이 김성은이 서로의 결혼을 축하했다.
미달이 역할을 맡았던 김성은이 등장하자, 박영규는 "우리 딸"을 외치며 김성은을 안아줬다.
그때 박영규는 "미달아, 나도 장인어른 된 거야?"라고 물으며 지난해 결혼한 김성은을 축하했다.
이에 김성은은 "선생님도 축하드린다"라고 화답하며 박영규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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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영규와 미달이 김성은이 서로의 결혼을 축하했다.
10월 9일 방송된 tvN STORY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에서는 ‘순풍 산부인과’에서 부녀 호흡을 맞췄던 박영규, 김성은이 재회했다.
미달이 역할을 맡았던 김성은이 등장하자, 박영규는 “우리 딸”을 외치며 김성은을 안아줬다. 박영규는 “얼굴이 예뻐졌는데 옛날 모습은 그대로 있다”라고 반가워했다.
그때 박영규는 “미달아, 나도 장인어른 된 거야?”라고 물으며 지난해 결혼한 김성은을 축하했다.
이에 김성은은 “선생님도 축하드린다”라고 화답하며 박영규의 결혼을 축하했다. 25세 연하와 4혼한 박영규는 “아빠가 미안하다. 내가 볼 낯이 없다. 아빠가 살다 보니까 이렇게 됐어. 네가 딸이니까 그렇게 얘기해주지만 다른 사람은 그렇게 얘기 안 할 것 같다. 까짓거 한번 살아볼게”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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