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수비 잘 하는 선수, ML서도 상위권" 한국인 유일 GG 선배의 시선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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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메이저리거로는 역대 최초로 메이저리그에서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던 '어썸킴'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절친한 후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수비력에 대해 빅리그 상위권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김하성은 9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정후의 수비력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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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윤욱재 기자] "(이)정후는 메이저리그에서도 거의 상위권의 수비수이고 모든 선수들도 그렇게 보고 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로는 역대 최초로 메이저리그에서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던 '어썸킴'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절친한 후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수비력에 대해 빅리그 상위권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김하성은 9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정후의 수비력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정후는 올해 수비력에 대한 논란이 일었고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수비는 좋을 때는 좋은 이야기가 안 나오다가 못 하니까 계속 안 좋은 이야기가 나오더라"면서 "내년에는 수비도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7월에 수비가 안 좋을 때가 있었다. 스스로 생각도 너무 많아졌고 수비도 무너지는 것을 느꼈다. 올해 많은 경기장에서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내년에는 경기장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과연 유일한 한국인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김하성은 이정후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일단 (이)정후는 수비를 정말 잘 하는 선수다"라는 김하성은 "본인이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나도 알고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정후는 메이저리그에서도 거의 상위권의 수비수이고 모든 선수들도 그렇게 보고 있다"라며 이정후를 추켜세웠다.


이정후는 올해 수비 관련 지표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DRS(Defensive Runs Saved)는 -18, OAA(Outs Above Average)는 -5를 각각 기록했다. 시즌 중 타격 슬럼프가 찾아오면서 수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하성은 "올해 수치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 안 받았으면 좋겠고 어찌 됐든 올해 풀타임으로 처음 뛰었기 때문에 본인이 더 많이 느꼈을 것이다. 엄청난 부담과 압박감이 있었을 텐데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한다. 내년이 더 기대된다. 이제 완전히 메이저리그에 적응을 마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년에 분명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다. 또 누구보다 욕심이 많고 열심히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내년에 분명히 잘 할 것이다"라며 이정후가 내년에는 더 나은 플레이를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이던 2023년 팀의 주전 2루수로 뛰면서 유격수, 3루수로도 자주 나와 리그 정상급 수비력을 선보였다. 그 결과,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할 수 있었다.
올해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었던 김하성은 48경기 타율 .234, 출루율 .304, 장타율 .345, OPS .649 40안타 5홈런 17타점 6도루를 기록했다. 어깨 수술로 인해 7월에야 그라운드로 돌아온 김하성은 이제 선택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내년에 연봉 1600만 달러를 받고 애틀랜타에 잔류하거나 옵트아웃을 선언하고 FA 시장에 나가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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