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제주 고령 해녀들 박수갈채 받으며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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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제주 바다를 지켜온 고령 해녀들이 주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은퇴했다.
는 지난 8일 오전 제주시 이호동어촌계(계장 양계랑)에서 제9회 해녀은퇴식을 진행했다.
한편 (사)제주해녀문화협회는 지난해 5월 제주시 한림읍 귀덕2리에서 첫 해녀 은퇴식을 시작을 시작해 이번 이호어촌계까지 총 아홉 번째 은퇴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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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삼춘들, 폭싹 속았수다!"
한평생 제주 바다를 지켜온 고령 해녀들이 주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은퇴했다.
(사)제주해녀문화협회(이사장 양종훈)는 지난 8일 오전 제주시 이호동어촌계(계장 양계랑)에서 제9회 해녀은퇴식을 진행했다.
이날 은퇴한 이호동어촌계 소속 해녀는 △고영화(82·경력 50년) △김광자(81·60년) △김춘자(85·60년) △문순옥(86·60년) △박숙자(88·50년) △백정생(88·60년) △변숙이(80·40년) △손원자(83·60년) △송정자(86·60년) △안인자(80·50년) △안용선(91·60년) △안정자(76·50년) △안홍자(81·50년) △이광자(84·60년) △홍순화(92·70년) 등 모두 15명이다.
수십 년 제주 바다를 지켜온 해녀들은 가족과 이웃, 현직 해녀, 각 기관 관계자들의 "해녀 삼춘들, 폭싹 속았수다(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격려를 받으며 명예롭게 은퇴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홍자(81) 해녀가 자신의 고무잠수복을 새내기 이유정 해녀에게 전수하며 세대 잇기의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양영식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과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은 은퇴 해녀 15명에게 공로상을 전달했고,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김종희)을 대신해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의 명예지도자 증서와 스카프를 헌정했다.
한편 (사)제주해녀문화협회는 지난해 5월 제주시 한림읍 귀덕2리에서 첫 해녀 은퇴식을 시작을 시작해 이번 이호어촌계까지 총 아홉 번째 은퇴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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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이창준 기자 cj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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