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이글 포함 7언더 아시안 스윙은 부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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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무대를 옮긴 윤이나가 생애 처음 톱10에 들기 위한 최고의 출발을 했다.
윤이나는 9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의 치중가든GC(파72)에서 열린 '아시안 스윙' 첫 대회 뷰익 LPGA 상하이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냈다.
무엇보다 올해 LPGA 투어에 입성해 21개 대회에 출전하고 단 한 번도 톱10에 오르지 못한 윤이나가 '첫 톱10'을 기록할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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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
첫 톱10·최종전 진출 기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무대를 옮긴 윤이나가 생애 처음 톱10에 들기 위한 최고의 출발을 했다.
윤이나는 9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의 치중가든GC(파72)에서 열린 '아시안 스윙' 첫 대회 뷰익 LPGA 상하이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냈다.
7언더파 65타를 친 윤이나는 이날 8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선 아피차야 유볼(태국)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테랑' 신지은과 호주동포 이민지,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재미동포 제니 배도 함께 공동 2위에 포진했다.
현재 CME글로브 레이스 80위에 머물러 있는 윤이나는 1라운드 성적을 유지한다면 5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총상금이 1100만달러나 걸린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위치다.
무엇보다 올해 LPGA 투어에 입성해 21개 대회에 출전하고 단 한 번도 톱10에 오르지 못한 윤이나가 '첫 톱10'을 기록할 기회다. 앞서 최고 성적은 지난 5월에 열린 US여자오픈 공동 14위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윤이나는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시작했지만 더 이상 실수는 없었다. 바로 이어진 13번홀(파5)에서 기분 좋은 이글로 순식간에 언더파 스코어로 들어선 윤이나는 14번홀(파4)과 17번홀(파5)에서 1타씩 더 줄이며 전반 9개 홀을 3언더파로 마쳤다. 후반에는 샷이 더 날카로워졌다. 후반 첫 홀인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출발한 윤이나는 5번홀(파34)에 이어 7번홀(파3)과 8번홀(파4) 연속 버디로 7언더파 65타를 달성하면서 첫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올해 1승을 기록한 임진희와 이소미는 각각 5언더파 67타 공동 10위, 4언더파 68타 공동 14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LPGA 투어는 이번주 상하이에서 대회를 진행한 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한국), 메이뱅크 챔피언십(말레이시아), 토토 재팬 클래식(일본)으로 이어지는 '아시안 스윙'을 치른다. 이후 LPGA 투어는 디 안니카 드리븐과 최종전 CME그룹 챔피언십으로 막을 내린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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