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한글날 맞아 '한글 세계화 캠페인' 진행
남혜연 기자 2025. 10. 9. 19:11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배우 김남길이 한글날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배우 김남길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의기투합해 멕시코 '재 몬테레이한글학교'에 교육 물품을 기증했다.
김남길은 미국 뉴욕 '그루터기 한글학교'에 첫 기증을 시작으로, 캐나다 벤쿠버 '캔남사당 한글문화학교',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글 배움터'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로 뜻깊은 일에 동참했다.
김남길은 "전 세계 곳곳에서 한글 교육에 힘쓰고 있는 단체를 수소문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글 세계화 캠페인'은 세계 곳곳에서 한글 교육을 위해 힘쓰는 주말학교,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는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 물품을 기증하는 일이다. K팝과 K드라마 등이 전 세계에 널리 퍼지면서 한글 및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과 재외동포가 많아져 이들의 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한편, 김남길과 서경덕 교수는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인 '2025 한글한마당'의 홍보영상에도 함께 출연해 행사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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