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호날두·앙리와 나란히? EPL 최고 골잡이 15인 후보에 올라

이미연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enero20@mk.co.kr) 2025. 10. 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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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간판스타인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 선수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꼽은 역대 최고의 골잡이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EPL 사무국은 지난 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골잡이를 골라달라"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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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3경기 연속골을 작성하며 로스앤젤레스(LA)FC의 3연승 행진을 지휘한 손흥민(33)이 홈 경기장에서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출처 = LAFC 인스타그램]
한국 축구 간판스타인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 선수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꼽은 역대 최고의 골잡이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EPL 사무국은 지난 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골잡이를 골라달라”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골잡이는 축구 등 구기 종목에서 ‘골을 잘 넣는 선수’, 즉 결정력 있는 스트라이커를 의미하는 용어다. 주로 득점력이 뛰어난 공격수를 일컫는다.

[출처 sns]
사무국이 선정한 명단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엘링 홀란, 세르히오 아궤로, 앤디 콜, 디디에 드로그바, 티에리 앙리, 해리 케인, 프랭크 램퍼드, 마이클 오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무함마드 살라흐, 앨런 시어러, 뤼트 판 니스텔로이, 로빈 판페르시, 제이미 바디 등 선수 15명이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2015년부터 10년 동안 EPL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며 공식전 454경기에서 EPL 127골, 국내 컵대회 19골, 유럽클럽대항전 27골을 넣고 도움 101개를 올렸다.

이어 2021-2022시즌 EPL에서는 23골을 터뜨리며 살라흐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올해 5월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최근 영국 BBC는 지난 8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을 떠나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의 활약상을 조명하며 “완벽한 영입, LA에서 메시급 효과를 보여준 손흥민”이라고 극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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