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의 무 결점투’ 삼성 히든카드로 떠오른 최원태…선발진에 활력과 숨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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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최원태(28)가 가을 무대에서 깜짝 호투를 선보였다.
최원태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PS)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2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던 2019년부터 가을 무대에 나선 최원태는 9일 경기에서 PS 첫 승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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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PS)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2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은 앞서 6~7일 대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WC)결정전 두 경기에서 아리엘 후라도와 원태인 선발 카드를 사용했다. 휴식일이 넉넉하지 않은 두 투수는 9일 경기에 미출전 선수로 분류됐다.
또 다른 외국인투수 헤르손 가라비토는 7일에 불펜투수로 나서 18개의 공을 던졌다. 9일에도 대기를 하는 상황이었지만, 2차전 이후를 생각하는 삼성으로서는 가라비토 카드를 최대한 아낄 필요가 있었다.
삼성이 9일에 쓸 수 있는 선발카드는 사실 상 최원태가 유일했다. 6일 WC 1차전에 불펜투수로 나섰던 최원태는 당시 공 4개만을 던져 9일에 선발 출격할 여유가 있었다.

하지만 9일에 꺼내든 삼성의 최원태 선발 카드는 매우 요긴하게 쓰였다. 최원태는 SSG 타선을 상대로 6회까지 안타를 단 두 개만 맞았다. 이 가운데 삼진은 8개를 잡아 마운드 위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최원태는 포심 최고 구속이 시속 149㎞까지 나왔다. 주무기인 투심도 동일하게 149㎞를 찍었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적절히 섞어 타자들의 배트를 끌어냈다.
6회까지 SSG 타선을 꽁꽁 묶은 최원태는 7회말부터 공을 불펜에 넘겼다. 삼성 불펜진은 7회말 고명준에게 투런포를 허용하는 등 여러 위기를 맞았지만 3점의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팀의 3점 차 승리를 확정했다.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던 2019년부터 가을 무대에 나선 최원태는 9일 경기에서 PS 첫 승을 수확했다. 최원태의 호투로 삼성은 선발진 운영에 숨통이 트였다. 2차전엔 예정대로 가라비토가 출격하고, 3차전엔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라도가 나설 전망이다.
인천|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인천|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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