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이 이정도"…김지혜, '쌍둥이 출산'→조리원 비용만 3천만원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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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초호화 산후조리원에서 회복하고 있다.
김지혜는 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자신이 서울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 있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지난달 25일 "태어나자마자 니큐(신생아중환자실)에 들어가 한 번도 안아보지 못했는데 드디어 안아봤다. 둘 다 함께 가면 너무 좋겠지만 요롱이(둘째)는 조금 더 니큐에 있어야 할 것 같다"면서 "천국이라는 조리원 생활을 해 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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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초호화 산후조리원에서 회복하고 있다.
김지혜는 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자신이 서울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둥이들 보느라 시간이 순삭, 정신 없었네"라고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최성욱이 두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고급스러워보이는 내부 침대, 조명 등이 눈에 띄었다. 또 "조리원 간식이 이정도"라며 호텔 디저트 같은 간식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가 머물고 있는 산후조리원은 2주 기본 요금만 1,7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2,500만원까지 있으며 쌍둥이는 450만 원의 추가 요금이 붙는 것으로 전해진다. 서비스에 따라 상의하지만 최대 3,000만 원에 가까운 비용이다.
김지혜는 지난달 25일 "태어나자마자 니큐(신생아중환자실)에 들어가 한 번도 안아보지 못했는데 드디어 안아봤다. 둘 다 함께 가면 너무 좋겠지만 요롱이(둘째)는 조금 더 니큐에 있어야 할 것 같다"면서 "천국이라는 조리원 생활을 해 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결혼했다. 김지혜는 6년간의 난임 끝에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출산을 2주 앞두고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으로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 쌍둥이는 곧바로 니큐로 향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지난달 26일 첫째 딸이 먼저 퇴원했다. 이후 10일여 뒤에 둘째 아들이 퇴원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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