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S 5차전-PS 악몽 모두 씻은 최원태 "홈런 잔상 떠올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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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시리즈 5차전, 그리고 지난날의 포스트시즌 악몽을 모두 씻는 호투였다.
최원태가 데뷔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챙긴 가운데 그는 이날 경기장에 오기 전 2022년 김강민에게 홈런을 허용했던 당시를 회상했다고 고백했다.
최원태는 "사실 그때(2022년 KS 5차전) 생각을 하면서 왔다. 하지만 이날은 마무리투수도 아니었고 김강민 선배도 없었다. 홈런 맞은 잔상이 떠올랐지만 선발투수로 나가니 괜찮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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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2022년 한국시리즈 5차전, 그리고 지난날의 포스트시즌 악몽을 모두 씻는 호투였다. 최원태가 데뷔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챙긴 가운데 그는 이날 경기장에 오기 전 2022년 김강민에게 홈런을 허용했던 당시를 회상했다고 고백했다.

최원태는 9일 오후 2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SSG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5판3선승제)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93구를 던져 무실점 2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최원태의 호투를 앞세워 삼성은 1차전 5-2 승리를 거뒀다.
당초 이날 경기를 앞두고 대다수는 선발싸움에서 SSG가 유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이트는 올해 삼성에 1패 평균자책점 3.92로 약했으나 시즌 11승4패 평균자책점 2.87의 특급 성적을 거뒀다. 반면 최원태는 올해 27경기에 나와 8승7패 평균자책점 4.92로 빼어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특히 최원태는 가을에 약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포스트시즌 17경기 2패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11.16의 성적을 기록했을 정도.
이날은 달랐다. 완벽한 제구와 구위, 절묘하게 떨어지는 변화구로 SSG 타선을 잠재웠다. 박진만 감독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올해 최고의 피칭"이라고 극찬할 정도였다.

최원태는 경기 후 "(강)민호형의 리드가 좋았다. 한 번도 고개를 흔들지 않고 던졌는데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웃었다.
사실 최원태에게 문학은 악몽과도 같은 장소다.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2022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김강민에게 끝내기 스리런 홈런을 맞았기 때문.
최원태는 "사실 그때(2022년 KS 5차전) 생각을 하면서 왔다. 하지만 이날은 마무리투수도 아니었고 김강민 선배도 없었다. 홈런 맞은 잔상이 떠올랐지만 선발투수로 나가니 괜찮았다"고 말했다.
최원태는 이날 포스트시즌 첫 승과 함께 첫 데일리 MVP에도 선정됐다. 그는 "좋은 팀에 와서 첫 승을 거둘 수 있어 모두에게 감사하다. 팀원들이 많이 도와줬다. (박)병호형이 이날 경기 전 아침에 사우나에서 얘기를 해줬던 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됐다. 부담은 없었다. 스스로에게 기대감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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