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PO 1차전 승리…최원태 6이닝 무실점 호투
한영대 2025. 10. 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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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KBO 준PO(5전 3승제) 1차전에서 선발 최원태가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는 가운데 이재현과 김영웅이 홈런포를 쏘아 올려 5-2로 승리했다.
5전 3승제로 열린 역대 준PO에서 지난해까지 1차전 승리 팀이 PO에 진출할 확률은 69%(16번 중 11번)였다.
삼성과 SSG의 준PO 2차전은 10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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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승리팀 PO 진출 확률 69%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5-2로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5-2로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ned/20251009174148651aonm.jpg)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최원태의 눈부신 호투 속에 준플레이오프(이하 준PO)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KBO 준PO(5전 3승제) 1차전에서 선발 최원태가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는 가운데 이재현과 김영웅이 홈런포를 쏘아 올려 5-2로 승리했다.
와일드카드(WC) 결정전을 힘겹게 통과했던 삼성은 플레이오프(PO)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5전 3승제로 열린 역대 준PO에서 지난해까지 1차전 승리 팀이 PO에 진출할 확률은 69%(16번 중 11번)였다.
삼성과 SSG의 준PO 2차전은 10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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