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사랑이야기 예술로 재조명…장애인과 비장애인 어울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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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대표하는 소리그룹 아리솔(대표 유아정)의 제14회 정기연주회 '직지, 천년의 사랑-파리의 조선'이 관객의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소리그룹 아리솔은 직지를 비롯한 충북의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한 창작공연을 이어가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장애인 개선문제에 큰 관심을 지속적으로 하며 예술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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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통역·자막지원에 나레이터 김정원 해설로 진행 눈길

[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충북을 대표하는 소리그룹 아리솔(대표 유아정)의 제14회 정기연주회 '직지, 천년의 사랑-파리의 조선'이 관객의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작품은 세계기록문화유산 직지를 모티브로 무희 리진과 프랑스 대사관 외교관 플랑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러브스토리를 음악과 무용, 스토리낭독으로 이별, 귀환과 치유를 담은 서사시로 총 6장으로 꾸며졌다.
최근 막을 내린 이 공연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과 자막 지원이 더해졌으며, 나레이터 김정원의 따뜻한 해설로 진행됐다.
SK하이닉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모아㈜ 장애인 근로자 250여명이 함께해 사회적 가치와 문화예술의 만남이라는 의미가 더해져 감동을 나누는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진행돼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날 공연의 피날레에서 행복모아㈜ 장애구성원인 신모 씨가 '아름다운 나라'를 함께 노래해 감동을 남겼다. 관객의 앙코르 요청이 이어지자 국민가요 '반딧불'을 합창해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어 희망의 빛으로 가득 채워진 감동의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공연은 충북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린쏠라이지㈜, 금호기획, 뉴라이즈개발㈜, 루트파트너스, 성화건설㈜, 상춘고택, ㈜신세기E&C, 아진씨엔씨㈜, ㈜위닉스, 직지프린팅, 청주열린타이어, ㈜하나다,한춤영상, ㈜한화 '품질보증팀' 등 지역의 여러 기업들이 힘을 보탰다.
유아정 아리솔대표는 "직지를 통해 과거의 사랑이야기를 예술로 재조명해 사랑과 치유의 메시지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감동을 나눌 수 있었던 무대라 더 뜻깊었다"고 밝혔다.
한편 소리그룹 아리솔은 직지를 비롯한 충북의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한 창작공연을 이어가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장애인 개선문제에 큰 관심을 지속적으로 하며 예술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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