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체류 외국인 8만명 육박…인구 비중 4.7%로 전국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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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체류 외국인이 8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충북도내 체류 외국인 수는 7만 9165명이다.
박선희 충북도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K-유학생 1만명 달성, 광역형비자 시범 사업 등 외국인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북이 앞으로 외국인과 함께 성장하는 개방형 지역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립기반 및 안정적 정착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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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지구촌'(CG)[연합뉴스TV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551721-ibwJGih/20251009174042926uupg.jpg)
[충청투데이 김영재 기자] 충북도내 체류 외국인이 8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충북도내 체류 외국인 수는 7만 9165명이다.
올해 월 평균 832명이 늘었는데, 지난해 같은 달보다 8088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들이 충북도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7%로 전국 평균(3.9%)보다 높고, 충남(6.16%)과 경기(5.02%)에 이어 전국 세 번째다.
시·군별 전체 인구 대비 체류 외국인 비중은 제조업체가 밀집한 음성군(1만 8511명)이 16.63%로 가장 높고, 비슷한 산업구조인 진천군(1만 2192명)이 12.44%로 뒤를 따랐다. 이밖에 괴산(5.02%), 증평(4.60%), 보은(3.97%), 충주(3.65%), 영동(3.44%), 옥천(3.43%), 청주(3.17%), 제천(2.73%), 단양(2.79%) 등의 순이다.
국적별 비중은 한국계 중국인(18.02%, 1만 4264명)과 베트남(14.58%, 1만 1544명), 우즈베키스탄(9.1%, 7205명)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다. 네팔은 7.97%(6310명), 중국 7.75%(6135명), 캄보디아 6.09%(4821명), 필리핀 3.45%(2732명), 기타 33.04%(2만 6154명) 등이다. 체류자격별로는 E-9(고용허가제 비전문취업) 26.13%, F-4(재외동포) 20.49%, D-2/D-4(유학생) 12.21% 등의 순으로 높다.
연령별로는 20대~30대가 58.2%로 비중이 가장 높다. 충북도는 이에 대해 "충북 지역 경제 및 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선희 충북도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K-유학생 1만명 달성, 광역형비자 시범 사업 등 외국인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북이 앞으로 외국인과 함께 성장하는 개방형 지역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립기반 및 안정적 정착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memo34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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