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시그니처 대회 티켓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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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70위가 목표인 78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일본 대회에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안병훈은 9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CC(파71)에서 열린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올해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 6월 RBC 캐나다오픈 공동 6위 등 톱10을 두 차례 기록한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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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포인트 78위, 70위로 끌어올려야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70위가 목표인 78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일본 대회에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안병훈은 9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CC(파71)에서 열린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순위는 공동 12위지만 공동 1위와는 불과 2타 차이다. 버드 컬리와 맥스 그레이서먼, 브라이언 캠벨(이상 미국)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올해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 6월 RBC 캐나다오픈 공동 6위 등 톱10을 두 차례 기록한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는 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78위를 기록 중이다. 70위 이내로 시즌을 마치면 2026시즌 초반 2개의 시그니처 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갖게 된다.
애덤 스콧(호주)과 홈 코스의 가나야 다쿠미(일본) 등이 3언더파 68타, 선두에 1타 뒤진 4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시우와 임성재는 이븐파 71타, 공동 2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임성재는 트리플 보기 이후 네 홀 연속 버디로 회복했다. 김주형은 4오버파 공동 63위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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