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만원→50만원' 양양송이 생산량 늘며 가격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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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양양송이 가격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가격이 상승했던 양양송이는 7일 양양속초산림조합 공판장에서 이뤄진 공판에서 1등급 1㎏에 50만 1400원에 가격이 결정됐다.
이처럼 양양송이 가격이 안정세를 찾고 있는 것은 최근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버섯 생육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생산량이 예년수준을 회복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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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양양송이 가격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이에따라 10일 개막 예정인 ‘송이축제’도 모처럼 송이향에 취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가격이 상승했던 양양송이는 7일 양양속초산림조합 공판장에서 이뤄진 공판에서 1등급 1㎏에 50만 1400원에 가격이 결정됐다.
이날 공판가는 △2등급 38만 5400원 △3등급 27만 4400원 △4등급 22만 8200원 △등외품 15만 5100원이었다.
예년보다 보름가량 늦은 지난달 27일 시작된 양양송이 공판은 1등급 1㎏이 첫날 113만 7700원으로 첫 공판가 최고가를 기록한 후 △28일 120만 원대 △30일 130만 원대 △1일 140만 원대 △2일 150만 원대를 넘어선데 이어 3일에는 161만 1200원으로 사상 최고가까지 경신했다.
이후 추석연휴가 시작되면서 5일 85만 3900원으로 올들어 처음 100만 원 아래로 가격이 떨어진데 이어 7일에는 48만 7700원, 8일에는 50만 1400원으로 50만 원선에서 공판이 이뤄지고 있다.
이처럼 양양송이 가격이 안정세를 찾고 있는 것은 최근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버섯 생육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생산량이 예년수준을 회복했기 때문이다.
실제 추석연휴가 시작될 때까지 하루 100㎏대를 겨우 넘어섰던 공판량은 5일 267㎏에 이어 7일에는 551㎏, 8일에는 503.㎏으로 수매되는 물량부터 부쩍 늘었다.
특히 선물용으로 선호하는 상위 등급 외에 식당이나 일반 가정에서 소비되는 4등급 이하의 경우 10만 원대까지 가격이 떨어져 송이상은 물론 일반 재래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생산량이 증가하고 추석연휴 기간동안 택배가 끊기면서 송이가격이 많이 낮아졌다”며 “양양지역의 경우 통상 10월 중순을 전후로 생산이 종료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1주일 정도가 피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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