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식은땀"…이은지, 건강 이상→하루 만에 라디오 복귀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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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은지가 건강 이상 하루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다.
이은지는 9일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오프닝에서 "연휴에 병원 찾는 분들이 많다더라. 청취자분들께 드리는 말씀 중 하나가 '아프지 마시라'다. 건강 잘 챙기고 계시죠?"라며 "일단 저부터 잘 챙겨보겠다"고 너스레 떨었다.
앞서 이은지는 어제 건강상의 이유로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고, 대타로 엄지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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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방송인 이은지가 건강 이상 하루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다.
이은지는 9일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오프닝에서 "연휴에 병원 찾는 분들이 많다더라. 청취자분들께 드리는 말씀 중 하나가 '아프지 마시라'다. 건강 잘 챙기고 계시죠?"라며 "일단 저부터 잘 챙겨보겠다"고 너스레 떨었다.
앞서 이은지는 어제 건강상의 이유로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고, 대타로 엄지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이은지는 "미안해요. 어제 많이 놀랐죠?"라며 "생방송을 도저히 진행할 수 없겠더라. 식은땀이 너무 나고 아침에 일어나서 어지럽고 노랗고 멍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말을 하기가 쉽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오기는 왔는데, 생방속 시작이 쉽지 않아서 대처를 하게 됐다"면서 "'가요광장' 두 시간 지켜주셨던 아나운서 엄지인 씨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 청취자가 "얼굴이 반쪽이 됐다. 아프지 마시라"고 하자, 이은지는 "고맙다. 원래 늘 먹고 싶은 음식이 자리잡고 있는데, 요즘은 먹고 싶은 음식이 없었다"면서도 "어제 아프고 나니까 간짜장에 탕수육이 먹고 싶더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지난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해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이은지는 '뿅뿅 지구오락실',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미스터리 수사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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