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안첼로티-주장 카세미루, 모두 한 목소리..."한국전, WC 무대 준비하는 의미 깊은 경기" [오!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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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두 경기는 단순한 평가전이 아니다. 월드컵을 위한 준비 과정의 일부다."
안첼로티 감독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일본은 아시아에서 수준이 매우 높은 팀들이다. 이 두 경기는 선수들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단순히 승리가 목표가 아니라, 월드컵을 앞두고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지 확인하는 자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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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정승우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poctan/20251009160048452hfor.png)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정승우 기자] "이번 두 경기는 단순한 평가전이 아니다. 월드컵을 위한 준비 과정의 일부다."
카를로 안첼로티(66) 감독과 주장 카세미루(33, 맨유)가 한목소리로 한국전을 강조했다.
브라질 대표팀(FIFA랭킹 6위)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홍명보호' 대한민국 대표팀과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14일 일본과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두 경기는 모두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향한 과정에서 핵심적인 테스트로 꼽힌다.
안첼로티 감독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일본은 아시아에서 수준이 매우 높은 팀들이다. 이 두 경기는 선수들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단순히 승리가 목표가 아니라, 월드컵을 앞두고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지 확인하는 자리"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번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는 것이 당연한 목표다. 다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팀이 성장하는 것"이라며 "남미 예선 일정 때문에 아시아 팀과 맞붙을 기회가 많지 않다. 이번 원정은 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무대"라고 말했다.
![[OSEN=고양, 최규한 기자] 홍명보호와 평가전을 앞둔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펼쳤다.한국 축구대표팀과 브라질은 오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브라질 카세미루를 비롯한 선수들이 훈련에 나서고 있다. 2025.10.07 / dreamer@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poctan/20251009160048666qbfe.jpg)
브라질은 이번 원정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이상 레알 마드리드), 카세미루(맨유), 히샬리송(토트넘) 등 핵심 전력을 총출동시켰다. 골키퍼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존 빅토르가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팀의 태도와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그런 점에서 밀리탕, 비니시우스, 카세미루 같은 선수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의 리더십은 월드컵 준비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브라질 주장 카세미루 역시 같은 생각이었다.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그는 "한국과 일본은 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팀들이다. 월드컵에서는 언제 어떤 팀을 만나도 이상하지 않다. 이런 경기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축구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브라질 대표팀은 적응 과정에 있다. 안첼로티 감독님이 부임한 지 3개월 정도 됐다. 훈련할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평가전이 월드컵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한국은 강한 압박과 빠른 트랜지션을 갖춘 팀이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아 상대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OSEN=고양, 최규한 기자] 홍명보호와 평가전을 앞둔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펼쳤다.한국 축구대표팀과 브라질은 오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브라질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2025.10.07 / dreamer@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poctan/20251009160048893hecy.jpg)
안첼로티 감독은 "선수들이 같은 목표를 공유해야 한다. 월드컵은 그런 팀만이 살아남는 무대"라고 강조했다.
한국과 브라질의 맞대결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경기는 단순한 친선전이 아닌, 월드컵을 향한 리허설 무대가 될 전망이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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