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만 쏙 빼놓고 회식? 전진 ‘연애편지’ 왕따설 20년만 해명 “연예인병 의심” (A급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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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전진이 방송인 장영란을 둘러싼 '연애편지' 왕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전진은 10월 8일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장영란과 출연했던 SBS 예능 '리얼로망스 연애편지'를 언급했다.
장영란은 "말이라도 걸고 싶었는데 못 걸었구나. 서로서로 오해였다"며 "'전진아' 한 다음에 카메라 꺼지면 '수고하셨습니다' 했다. 끝까지 '전진!' 할 수는 없지 않냐"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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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방송인 장영란을 둘러싼 ‘연애편지’ 왕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전진은 10월 8일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장영란과 출연했던 SBS 예능 '리얼로망스 연애편지'를 언급했다.
앞서 장영란은 "'연애편지'는 맨날 회식을 안 했다. 근데 나중에 채연을 만나서 알았다. 늘 회식을 했다더라. 나만 안 불렀다"며 당시 느꼈던 서운함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전진은 "회식을 따로 한 적이 없다"며 "다른 사람들이 만났나 보지. 우리는 그렇게 한 적이 없다"고 억울해했다.
전진은 "누나가 고정인데 그렇게 하는 게 회식이지. 채연 누나는 고정이 아니다. 왜냐면 제일 고생하는 누난데"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오해가 다 풀린다"며 미소를 지었다.
계속해서 전진은 "나는 솔직히 그런 게 있었다. 누나 성격이 뒤에서도 그랬다면 좋을 텐데 누나가 무서웠다. 활발한 게 성격인지 조용한 게 성격인지 모르니까 '개인사가 있나? 컨디션이 안 좋나?' 싶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장영란은 "말이라도 걸고 싶었는데 못 걸었구나. 서로서로 오해였다"며 "'전진아' 한 다음에 카메라 꺼지면 '수고하셨습니다' 했다. 끝까지 '전진!' 할 수는 없지 않냐"고 이야기했다.
전진은 장영란을 의식했다며 "대기실 가면 거울만 보더라. 나쁘게 생각하면 연예인병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이제 시작인데. 항상 조용히 있으니까 얘기를 못 하겠더라"고 밝혔다. 이에 장영란은 "신화가 너무 스타니까 먼저 다가가기가 그랬다. 내 위치가 그럴 위치가 아니니까. 내가 왜 그랬나 모르겠다"고 반성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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