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 빛삭' 정일우, 미모의 CEO와 열애 의혹에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공식]

강효진 기자 2025. 10. 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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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SNS에 실수로 사진을 올렸다가 황급히 사진을 삭제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정일우 측 관계자는 9일 스포티비뉴스에 앞서 불거진 열애 의혹과 관련해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답했다.

정일우는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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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일우. 출처ㅣ정일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일우가 SNS에 실수로 사진을 올렸다가 황급히 사진을 삭제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정일우 측 관계자는 9일 스포티비뉴스에 앞서 불거진 열애 의혹과 관련해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답했다.

정일우는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본인이 카메라를 들어 상대방을 찍고 있는 사진과, 상대방이 본인을 찍고 있는 전형적인 커플 사진이다.

정일우는 자신의 사진에 "좋은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계정을 태그했고, 상대방 사진에도 역시 같은 문구와 상대방 계정을 태그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데이트 무드와 함께 같은 디자인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여성은 정일우가 모델로 활동 중인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CEO다. 해당 브랜드는 수백억대 매출을 내고 있는 알짜 중소기업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일우는 KBS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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