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울산-KBO 가을리그 14일 개막…4개국 11개 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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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하는 '2025 울산-KBO 가을리그'가 오는 14일 개막한다.
울산-KBO 가을리그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국제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해 창설됐다.
가을리그 경기 장소는 울산 문수구장과 김해 상동구장, 창원 마산구장, 기장 KBO 야구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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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하는 '2025 울산-KBO 가을리그'가 오는 14일 개막한다.
울산-KBO 가을리그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국제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해 창설됐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고양 히어로즈, 독립리그 올스타, 대학 선발팀 등 국내 8개팀을 비롯해 호주 멜버른 에이시스, 일본 독립리그 선발팀, 중국 CBA 소속 장쑤 휴즈홀쓰 등 해외 3개 팀이 참가한다.
4개국 11개 팀은 11월1일까지 팀당 13경기씩 예선 65경기를 치른다.
가을리그 경기 장소는 울산 문수구장과 김해 상동구장, 창원 마산구장, 기장 KBO 야구센터다.
결선 라운드를 거쳐 최종 우승팀은 상금 2000만 원, 준우승팀은 1000만 원을 받는다.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된 신인 선수들도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우천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이 있는 경기 외에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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