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1,905억' MF, 갈락티코 합류 원한다면 '1,000억' 이하에 영입 가능" 레알의 자신감

김현수 기자 2025. 10. 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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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락티코 군단'이 크리스탈 팰리스 애덤 워튼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어 "현재 레알은 토니 크로스 은퇴 이후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할 플레이메이커가 부족하다. 워튼은 크로스의 공백을 채울 이상적인 자원이다. 이에 레알이 워튼을 주시 중"이라고 덧붙였다.

만약 워튼이 구단에 레알 이적을 요청할 경우, 팰리스 측에 압박을 가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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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갈락티코 군단'이 크리스탈 팰리스 애덤 워튼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소식을 전하는 "마드리드 유니버셜'은 7일(한국시간) "워튼은 최근 3선 '특급 유망주'로 떠올랐다. 중원에서 안정적인 빌드업은 물론 경기 템포도 조율할 수 있다. 여기에 아직 2004년생 인만큼 더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레알은 토니 크로스 은퇴 이후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할 플레이메이커가 부족하다. 워튼은 크로스의 공백을 채울 이상적인 자원이다. 이에 레알이 워튼을 주시 중"이라고 덧붙였다.

워튼은 패스, 탈압박, 수비력을 두루 갖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미드필더다. 블랙번에서 잠재력을 드러낸 후 팰리스에서 재능을 꽃피웠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27경기 3도움을 기록, 팰리스의 잉글랜드 FA컵 우승에 이바지했다. 올 시즌에도 공식전 10경기 1도움을 올리며 팰리스 중원을 단단히 지탱 중이다.

이번 여름에 수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몸값이 비쌌다. 팰리스는 워튼에 1억 파운드(약 1,905억 원)의 가격표를 매겼다. 그럼에도 다음 시즌 중원 보강이 시급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력 행선지로 떠올랐다. 레알도 영입에 참전한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데펜사 센트럴'에 따르면 레알은 워튼 영입을 위해 최대 6,000만 유로(약 991억 원)를 지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 다만, 1억 파운드로 평가되는 워튼의 이적료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금액. 팰리스가 이처럼 낮은 금액에 쉽게 양보할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레알은 자신감이 넘쳐난다. 만약 워튼이 구단에 레알 이적을 요청할 경우, 팰리스 측에 압박을 가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어 매체는 "레알은 6,000만 유로(약 991억 원)가 상한선이며, 만약 워튼 측이 이를 초과하는 금액을 요구하면, 입찰 경쟁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레알은 '빅 이어' 15회 우승을 차지한 세계적 명문 구단의 위상을 앞세워 워튼을 노릴 계획이다. 과연 워튼이 '갈락티코 군단'을 동경하며 스페인 무대로 건너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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