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현, 화이트 초구 노려 솔로포 폭발… PS 최초 선두타자 초구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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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1회부터 득점을 생산했다.
이재현은 9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1번타자 겸 유격수로 나와 1회 홈런을 터트렸다.
준플레이오프 역사상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은 역대 세 번째다.
포스트시즌 기준,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은 역대 다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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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1회부터 득점을 생산했다. 주인공은 선두타자 이재현이었다.

이재현은 9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1번타자 겸 유격수로 나와 1회 홈런을 터트렸다.
벼락 같은 홈런이었다. 이재현은 1회 화이트의 초구 시속 152km 패스트볼을 통타,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 솔로포를 기록했다.
준플레이오프 역사상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은 역대 세 번째다. 종전 1997년 조원우, 2014년 정성훈이 기록한 바 있다. 포스트시즌 기준,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은 역대 다섯 번째다. 또한 포스트시즌 최초로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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