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아직 올라오지 않은 경기력’ 문경은 감독 “일단 패보다 승이 더 많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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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답답한 경기력이지만, 일단 승리를 거두는 것이 최우선이다.
문경은 감독은 "창영이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간지러움을 긁어 줄 선수가 사라졌다. 윌리엄스도 아직 오른쪽 팔꿈치가 아픈 상황이다. 주먹을 제대로 쥘 수 없을 정도다. 그러다 보니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부담을 느끼고 동료들한테 미안해한다. 그래도 시간이 갈수록 점차 좋아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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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김민수 인터넷기자] 아직 답답한 경기력이지만, 일단 승리를 거두는 것이 최우선이다.
수원 KT는 9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삼성과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 전 만난 문경은 감독은 “선수단 분위기가 그렇게 좋진 않다. 그래도 아직 높은 순위에 있으니 자신감 갖자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개막 후 2경기를 치른 삼성은 3점슛 성공률 54.8%로 리그 1위를 기록 중이다. 경기 당 평균 31개의 3점슛을 시도, 17개를 성공했다. 물론 표본이 2경기 뿐이기에 유의미하다고 볼 순 없으나, 경계해야 할 부분임은 확실하다.
이에 대해 문경은 감독은 “50% 이상의 3점슛 성공률을 갖고 있다. 골밑에서 실점을 하더라도 외곽을 잡는 쪽으로 수비 방향을 정했다. 이대성은 (문)성곤이가 막는다. 최대한 슛보다 드리블을 하게끔 할 생각이다. 니콜슨의 수비도 마찬가지다”라고 수비 플랜을 밝혔다.
KT의 야투 성공률은 37.5%로 리그 하위권에 그쳐있다. 외곽에서 해결사 역할을 기대한 정창영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데릭 윌리엄스도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니다.
문경은 감독은 “창영이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간지러움을 긁어 줄 선수가 사라졌다. 윌리엄스도 아직 오른쪽 팔꿈치가 아픈 상황이다. 주먹을 제대로 쥘 수 없을 정도다. 그러다 보니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부담을 느끼고 동료들한테 미안해한다. 그래도 시간이 갈수록 점차 좋아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문경은 감독은 “더 안 좋아질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웃음). 주변에서 워낙 기대가 커서 그런지 선수들도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 그래도 패보다 승이 더 많게 1라운드를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고 이야기했다.
*베스트5
수원 KT : 김선형, 문성곤, 문정현, 하윤기, 아이재아 힉스
서울 삼성 : 최성모, 이대성, 저스틴 구탕, 최현민, 앤드류 니콜슨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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