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뺀 이은지 건강 회복, 반쪽 된 얼굴로 복귀 “식은땀·어지럼증에 생방 포기”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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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은지가 '가요광장'에 건강하게 복귀했다.
10월 9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오프닝에서 이은지는 "아니 이런 연휴에 병원찾는 분들이 그렇게 많으시다면서요? 청취자분들께 늘 당부드리는 말씀 중 하나 '아프지마셔라'다. 잘 지키고 계시죠? 건강 잘 챙기고 계시죠?"라고 말한 뒤 "일단 저부터 잘 챙겨보겠다"고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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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이은지가 '가요광장'에 건강하게 복귀했다.
10월 9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오프닝에서 이은지는 "아니 이런 연휴에 병원찾는 분들이 그렇게 많으시다면서요? 청취자분들께 늘 당부드리는 말씀 중 하나 '아프지마셔라'다. 잘 지키고 계시죠? 건강 잘 챙기고 계시죠?"라고 말한 뒤 "일단 저부터 잘 챙겨보겠다"고 웃음지었다.
이은지는 전날 건강상의 이유로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 이날 방송 진행은 엄지인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은지는 "미안해요 어제 많이 놀랐죠? 걱정해주시는 분들 많으시다고 들었다. 생방송을 도저히 진행할수 없겠더라. 식은땀이 너무 많이나고 아침에 일어나서 너무 어지럽고 노랗고 멍하고 했다. 말을 하기가 쉽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오기는 왔는데 생방송 시작이 쉽지 않아서 대처를 하게 됐다"며 "가요광장 두시간 지켜주셨던 아나운서 엄지인씨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한 청취자는 "얼굴이 반쪽 되셨다 아프지마셔라"고 문자를 남겼다. 이은지는 "땡큐다. 원래 늘 먹고 싶은 음식이 자리잡고 있다. 요즘은 먹고 싶은 음식이 없다 생각했다. 어제 아프고 나니까 간짜장에 탕수육이 먹고 싶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은지는 최근 러닝으로 10kg을 감량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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