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관장 없는 미국 출산 “♥추신수 앞 실수 할까 3일 전부터 굶었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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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쉽지 않았던 출산을 이야기했다.
8일 하원미 채널에는 '추신수 몰래 사고 쳤습니다 (탈색, 문신, 피어싱)'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하원미는 추신수 앞에서 이미지를 망치고 싶지 않아 노력했던 일화들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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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쉽지 않았던 출산을 이야기했다.
8일 하원미 채널에는 '추신수 몰래 사고 쳤습니다 (탈색, 문신, 피어싱)'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하원미는 추신수 앞에서 이미지를 망치고 싶지 않아 노력했던 일화들을 이야기했다.
특히 그는 "우리 무빈이 임신했을 때 유도분만 했거든요. 원래 한국은 아기 놓기 전에 그거를. 관장을 해줘. 혹시나 아기를 낳다가 실수를 할까 봐. 그런데 미국은 안 해준대"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하원미는 "그냥 자연스러운 거라더라. 하지먀 나 그때 21살 때잖아. 우리 남편이 아기 낳는 거 다 봤거든요. 나 너무 걱정이 돼서 유도분만한 날짜 잡히고 3일 동안 아무것도 안 먹었어. 물만 마시고"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애 낳아야 되는 사람인데 물만 마시고 그 정도로 혹시나 진짜 실수할까봐 그렇 잘 보이고 싶은 게 있었지"라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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