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5번 타순 파격...이숭용 감독 "최원태전 7타수 무안타, 변화 줬다"

진병두 2025. 10. 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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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2시 인천에서 SSG와 삼성이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주포 최정을 5번 타순에 배치했다.

시즌 중 3번 타자로 뛴 최정의 5번 출전은 단 3경기뿐이었다.

최정은 이날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7타수 무안타로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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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숭용 감독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9일 오후 2시 인천에서 SSG와 삼성이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SSG는 파격 라인업을 내놨다. 주포 최정을 5번 타순에 배치했다. 시즌 중 3번 타자로 뛴 최정의 5번 출전은 단 3경기뿐이었다.

이숭용 감독은 "데이터를 따랐다"고 설명했다. 최정은 이날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7타수 무안타로 약했다. 대신 박성한·안상현·에레디아·한유섬 등 최원태에게 잘 친 선수들을 앞 타순에 배치했다.

라인업은 박성한(유)-안상현(2)-에레디아(좌)-한유섬(우)-최정(3)-고명준(1)-최지훈(중)-류효승(지)-조형우(포)다.

선발은 화이트가 맡는다. 에이스 앤더슨이 장염으로 결장하며 2차전 출전도 어렵다. 2차전엔 김건우가 선발로 나선다. 김건우는 35경기에서 5승 4패 2홀드 ERA 3.82를 기록했고, 9월 선발 전향 후 호투했다.

지난해 취임한 이 감독은 첫 가을야구다. "경기력을 낸다면 자신 있다"고 밝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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