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삼성전자 시총 142.6조 급증…한화오션·SK스퀘어 시총 20위권 등극

류근일 2025. 10. 9.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3분기 상장사 전체 시가총액이 331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기업분석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가 코스피·코스닥·코넥스에 상장한 주식 종목 2765개(우선주 제외)를 대상으로 올해 6월 말 대비 9월 말의 시총 변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3분기 국내 주식시장은 제약과 조선, 이차전지, 전자·반도체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며 "반면 건설, 정보통신, 유통 관련은 다수 기업의 시총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 상장사 전체 시가총액이 331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기업분석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가 코스피·코스닥·코넥스에 상장한 주식 종목 2765개(우선주 제외)를 대상으로 올해 6월 말 대비 9월 말의 시총 변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올해 9월말 국내 시총 규모는 3187조원으로 6월말의 2856조원 대비 331조원(11.6%) 증가했다.

조사 대상 종목 가운데 1156개사(41.8%)가 시총이 늘었다. 1478개사(53.5%)는 시총이 감소했다. 나머지 131곳(4.7%)은 시총 증감에 변동이 없거나 신규 상장한 기업들이다.

3분기 들어 총 52개 기업은 시총이 1조원 넘게 늘었다. 삼성전자는 142조6632억원이 늘었고, SK하이닉스는 40조4041억원 증가했다.

이 밖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조9735억원), LG에너지솔루션(11조8170억원), 한화오션(9조4681억원), HD현대중공업(7조6788억원), 삼성생명(5조8400억원) 등의 증가 폭이 컸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 크래프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현대건설 등은 시총이 크게 감소했다.

3분기 시총 상위 20위권에는 한화오션과 SK스퀘어가 새롭게 진입했다. 시총이 1조원을 넘는 기업 297곳 중 시총 증가율이 가장 큰 곳은 HJ중공업(252.2%)이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3분기 국내 주식시장은 제약과 조선, 이차전지, 전자·반도체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며 “반면 건설, 정보통신, 유통 관련은 다수 기업의 시총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