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 의찬이가 벌써 35세? 미모의 아내와 '결혼 5년 차'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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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 산부인과'에서 의찬이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성민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8일 온라인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선 선우용여가 '순풍산부인과'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과 오랜 만에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영상에선 선우용여가 손녀 미달 역의 김성은, 의찬 역의 김성민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의찬이' 역을 맡았던 김성민 역시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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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순풍 산부인과’에서 의찬이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성민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8일 온라인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선 선우용여가 ‘순풍산부인과’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과 오랜 만에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영상에선 선우용여가 손녀 미달 역의 김성은, 의찬 역의 김성민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선우용여는 ‘미달이’로 활약했던 배우 김성은과 만났다. 선우용여는 당시 김성은의 연기를 언급하며 “연기를 너무 잘했다. 근데 호주로 (유학)갔다 와서 안 보이더니”라고 말했고 김성은은 “‘배우고 싶은 거 배우고 쉬어’해서 갔었는데 아빠가 사업을 하시니까 갑자기 한순간에 풍비박산이 났다. 그러다 보니까 연기를 하고 싶은 꿈은 있었으니 현실에서는 그게 불가능했고 이것저것 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연기를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선유용여는 “얘가 솔직히 연기를 잘한다. 그리고 요즘에 연극도 많이 하더라. 그러니까 이제 또 너의 캐릭터가 나올거야. 그때 파이팅 하면 된다. 세상에는 자기 시간이 세 번은 온다. 맨 처음에 왔던 시간은 어렸을 때 왔다. 중간에 안 왔던 거는 나를 깨달으라고 (힘든 시간이)온 거다. 그러니까 앞으로 좋은 시간이 올 것 같다”라고 응원했다.
‘의찬이’ 역을 맡았던 김성민 역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의찬이 역할을 맡았던 김성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아내 역시 공개했다.
“두 분이 신혼이신 거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성민은 “지금 결혼 5년 차다”라고 밝혔다. 김성민은 현재 서른 다섯 살이 됐다고 밝혔고 아내는 자신보다 두 살 연하라고 덧붙였다. 이에 선우용여는 “그럼 이제 애 가져야겠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가게를 한 2~3일 잊어버리고 둘이서 여행을 가라”고 임신전도사 멘트를 덧붙였고 김성민 부부는 열심히 노력해보겠고 화답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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