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항소 기각‥아동학대·명예훼손 혐의 집행유예 2년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아라 출신 아름(이아름)이 아동학대 및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항소했으나 기각됐다.
앞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9단독은 아동학대 및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아름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아동학대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이 과정에서 아름과 전 남편은 자녀 학대 혐의로 법정 공방을 벌였다.
함께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아름의 모친 C씨 역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티아라 출신 아름(이아름)이 아동학대 및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항소했으나 기각됐다.
10월 9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제6-1형사부는 지난 9월 아름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9단독은 아동학대 및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아름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아동학대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에 합류했으나 2013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19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고 2023년에는 이혼 소송 소식과 새 연애 사실이 동시에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 과정에서 아름과 전 남편은 자녀 학대 혐의로 법정 공방을 벌였다.
아름은 자녀 앞에서 전 남편에게 폭언을 하는 등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4월 교제 중인 남자친구 A씨 관련 판결문을 공개한 B씨를 온라인에서 비방한 혐의(명예훼손)도 함께 적용됐다.
재판 과정에서 아름은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다. 함께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아름의 모친 C씨 역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수, ‘남사친’ 차승원과 다정한 손깍지‥치명적인 투샷
- 반지하 살던 이유진, 4천으로 방 4개 아파트→혼수 풀세팅 비결 父 이효정 도움 없었다
- 평생 예쁠 채시라, 핑크 셔츠도 찰떡인 57세
- 송종국 딸 송지아, 골프복 벗고 화장하니 수지 닮았네…JYP 러브콜 받을만
- 김현숙, 전남편 만행 폭로 “장모 육아하러 오면 술 먹고 외박” (동치미)[결정적장면]
- ♥장동건 이다인은 어디에? 고소영 이승기 고척돔 떼창 포착, 가왕 조용필 앞 팬심 폭발
- 이영애, 초록색 바지도 우아하게 ‘넘사벽 아우라’
- 남규리 41세 맞아?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에 ‘꽉 찬’ 눈코입…여전한 리즈
- 故 정세협, 생존율 10% 백혈병 완치에도 “돌연사 안 믿겨” 개그계 슬픔 속 9일(오늘) 영면
- 성훈 VS 브아솔 “정신병자로 매도” 얼룩진 20년史 맞폭로, 법적다툼 기름 활활[이슈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