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승이가 벌써 20살?… 훌쩍 자라 올해 '성인'된 아역 ★들 [리-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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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귀엽고 사랑스럽던 모습을 보여주던 아역 스타들이 어느덧 20살, 성숙해진 모습으로 대중 곁에 돌아왔다.
올해 20살이 된 아역 스타들을 알아보자.
지난 2011년 데뷔한 김수안은 그동안 영화 '부산행', '군함도', '신과 함께-죄와 벌', '감쪽같은 그녀'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1, 2',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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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귀엽고 사랑스럽던 모습을 보여주던 아역 스타들이 어느덧 20살, 성숙해진 모습으로 대중 곁에 돌아왔다. 올해 20살이 된 아역 스타들을 알아보자.
지난 2013년 영화 '소원'을 통해 '천재 아역'이라는 별칭을 얻었던 배우 이레가 그 주인공이다. 이레는 최근 tvN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를 통해 '정변의 아이콘'으로 화제가 됐다. 드라마 속 이레는 20대 초반이라는 나이에 단돈 10원도 허투루 쓰지 않고 엄마가 집을 나가 할머니,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이시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관절염으로 쓰러진 할머니를 대신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일을 시작한 캐릭터의 서사를 완벽히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강인하고 단단한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하면서도 드라마 속 작전 수행을 위해 설레는 데이트룩으로 성숙미를 뽐낸 이레는 '아역 출신'을 넘어 성인 연기자로서의 로맨스 연기도 주목받고 있다. 이레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찾아볼 수 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을 통해 지난 2013년 '예승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갈소원도 올해 20살이 됐다. 갈소원은 지난 6월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남주서치'의 주인공 오설렘 역을 맡아 가수 겸 배우 이진우, 가수 차준호와 호흡을 맞추며 설레는 삼각 로맨스를 보여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가 알던 예승이 맞냐", "예승이가 로맨스 연기하는 걸 보다니", "갈소원이 20살? 세월 너무 빠르다", "성숙해져서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갈소원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했고, 이듬해 영화 '7번방의 선물' 속 이예승 역으로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및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가 됐다. 그동안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화유기', '내일' 등으로 아역으로서 연기력을 쌓아온 갈소원이 앞으로 어떤 연기자로 발전할지 주목된다.



'공유 딸'로 불리며 영화 '부산행' 속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수안 또한 올해 20살이 되며 지난 7월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참석한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4년 출연했던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김태곤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故 이선균의 딸 역할로 나와 자칫 관객에게 영화 '부산행'이 떠오르면 어떨가 했지만 또래 중 수안이가 최고였다"고 극찬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11년 데뷔한 김수안은 그동안 영화 '부산행', '군함도', '신과 함께-죄와 벌', '감쪽같은 그녀'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1, 2',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성인 연기자가 된 김수안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연기 천재'로 불리며 아역 스타로 각광받던 이들은 어느덧 시간이 흘러 '아역배우'가 아닌 '배우'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과연 이들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성인 연기자로서 발돋움하고 날아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이레, 갈소원, 김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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