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암투병설 박미선 언급 “남편 유학에 시부모 모셔, 힘들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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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코미디언 박미선에 대해 언급했다.
10월 8일 '순풍 선우용여' 채널에는 '결혼 4번 박영규! 장모님 선우용여에게 처음 털어놓는 속사정 (순풍산부인과 재결합)'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랜만에 재결합한 '순풍산부인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선우용여는 촬영장으로 가며 '순풍산부인과' 촬영 당시 추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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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코미디언 박미선에 대해 언급했다.
10월 8일 '순풍 선우용여' 채널에는 '결혼 4번 박영규! 장모님 선우용여에게 처음 털어놓는 속사정 (순풍산부인과 재결합)'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랜만에 재결합한 '순풍산부인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선우용여는 촬영장으로 가며 '순풍산부인과' 촬영 당시 추억을 떠올렸다. "출연진 중 가장 친했던 분이 누구냐"는 물음에는 "미선이지"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선우용여는 "걔랑 나랑 둘이서 통했다. 걔도 그때는 애엄마인데 너무 피곤하게 일본을 왔다갔다 했다. 시어머니 시아버지 모시고 힘들게 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미선은 올해 초 건강 문제로 방송 및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고 오랜 휴식에 들어갔다.
이후 박미선이 올해 초 병원 검진 과정에서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고, 소속사 측은 "개인 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건강 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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