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들에 '과자 사줄게'…50대 남성 "예뻐서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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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사 주겠다며 초등학생에게 접근한 50대 남성이 유괴 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8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4일 50대 남성 A씨를 임의동행해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아이들이 예쁘고 귀여워 편의점에 가자고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 신빙성 등을 따져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A 씨를 입건할 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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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괴 미수' 내사 착수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과자를 사 주겠다며 초등학생에게 접근한 50대 남성이 유괴 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쯤 술에 취한 채로 서울 은평구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과자를 사 줄 테니 편의점에 가자”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생들은 곧장 기다리던 버스를 타고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이 부모의 신고를 접수하고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추적한 끝에 약 300m 떨어진 빌라에서 A씨를 붙잡아 임의동행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아이들이 예쁘고 귀여워 편의점에 가자고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 신빙성 등을 따져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A 씨를 입건할 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로원 (bliss24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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