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호드리구·에스테방·마테우스 쿠냐 동시 출격… 브라질 매체, "안첼로티 한국전에서 '4톱' 카드 만지작"

김태석 기자 2025. 10. 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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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전에서 파격적인 '4톱' 전술을 가동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다.

브라질 매체 <조가다 10> 은 "안첼로티 감독이 한국전에서 부임 후 가장 공격적인 전술을 가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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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전에서 파격적인 '4톱' 전술을 가동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다. 안첼로티 감독과 브라질 선수단은 이미 입국해 훈련을 진행 중이며, 이번 경기를 통해 월드컵 예선 대비 전술 실험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매체 <조가다 10>은 "안첼로티 감독이 한국전에서 부임 후 가장 공격적인 전술을 가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안첼로티 감독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를 동시에 선발로 내세우고, 여기에 에스테방과 마테우스 쿠냐를 배치하는 전술 실험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실질적으로 4명의 공격수를 전면에 세우는 초공격형 라인업이라는 설명이다.

<글로부 에스포르치> 역시 비슷한 전망을 내놨다. <글로부 에스포르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를 투톱으로 세우고, 에스테방과 쿠냐를 좌우 날개로 배치한 4-2-4 전술을 실험 중이라고 짚었다. 한국의 수비를 강력한 속도와 개인기로 무너뜨리려는 의도로 보인다.

한국은 김민재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을 앞세워 브라질의 파상공세를 막아낼 계획이다. 다만 김민재가 부상을 안고 대표팀에 합류한 만큼, 경기 전까지 몸 상태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다행히 첫 훈련에서는 무리 없이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이 월드클래스 공격진을 총동원해 한국을 상대로 공격 일변도 전술을 시험한다면, 김민재를 비롯한 수비진뿐만 아니라 미드필더들의 적극적인 수비 가담이 필수적일 것으로 보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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